두암복지관, ‘두암골 커뮤니티센터’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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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2.08.2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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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관리, 주민조직 활동지원, 쉼터 제공 등 운영
영구 임대아파트 주민복지증진시설인 두암콜 커뮤니티센터는 51m²(약 15.5평)의 규모로 문을 열었다.
사무실, 상담실, 지역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쉼터와 교육실 등의 시설이 마련된 두암골 커뮤니티센터는 상담관리서비스, 주민조직 활동지원, 쉼터 제공, 주민조직 강화 및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한편, 지난 16일 열린 개소식에는 송광운 광주광역시 북구청장을 비롯해 박향 광주시 복지건강국장, 문상필 시의원, 인근 지역 복지관 관장 등 지역 주요 인사와 주민대표 7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개소식은 리모델링 과정이 담긴 동영상과 함께 총무부장의 경과보고, 축사, 떡케이크 커팅, 현판 제막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두암골 커뮤니티센터는 앞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두암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달 19일 광주 북구 지역사회협의체와 연계하여 ‘정다운 가족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문화탐방의 날’을 실시했다.
여수 엑스포장 관람 이벤트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에서 문화적 소외를 받고 있는 저소득층 한부모 가족 70여명이 참가했다. 이 행사를 위해 복지관에서는 차량과 먹거리, 엑스포 입장권을 준비해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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