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복지관 ‘사랑의 초콜릿 만들기’ 실시
페이지 정보
김효진 통신원 통신원
smilejean@paran.com
입력 2012.02.15 11:08
글씨크기
본문
CHA의과학대 학생들과 함께 ... 가족관계 향상 기회 기대
이날 행사는 CHA의과학대학교 교육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사업은 우수학생을 유치하고, 국내 최고 수준의 건강과학 종합대학교로 발전시키기 위한 CHA의과학대학의 특성화 교육프로그램.
‘사랑의 초콜릿 만들기’ 프로그램에는 15명의 학생이 참가해 50여명의 노인에게 자신이 직접 만든 초콜릿을 선물했다. 학생들은 이 행사를 직접 기획하고 진행해 뜻을 더욱 깊게 했다. 이들은 사전에 준비한 떡과 홍보지를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나눠주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관심을 모았다.
학생들은 “달콤한 초콜릿을 통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이러한 활동에 자주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포천노인복지관은 이 같은 특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가족과 긍정적인 소통을 할 수 있고, 이를 기반으로 가족관계가 더욱 향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집
-
인공지능 시대, ‘목회자’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2024.10.24
-
인공지능 시대, ‘재림성도’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2024.10.24
최신뉴스
-
삼육네이처세븐 사장에 장원신 현 부사장 임명 2024.11.18
-
올 9월말 기준 전국 재림교인 수 ‘26만6582명’ 202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