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지역선교협회의 기능과 역할
페이지 정보
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2.04.19 20:50
글씨크기
본문
지역 교회 선교 역량 강화가 최우선 목적
한국연합회장 김대성 목사는 이 자리에서 지역선교협회의 기본 운영 방향과 기대 효과, 지역 단위 활동 제안 사항 등을 제시했다.
김대성 연합회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선교협회 제도를 도입한 가장 큰 이유는 평신도가 주도하는 선교 체제를 확립하고, 평신도 지도자에 대한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훈련 등 지역교회의 선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대성 연합회장이 강의한 ‘지역선교협회의 기능과 역할’ 전문을 옮긴다.
▲ 지역선교협회의 기능과 역할
A. 기본 방향
1. 지역 교회 선교 역량 강화
1) 평신도가 주도하는 선교 체제 확립 – 평신도들이 교회의 주인 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인 활동을 할 때에 교회의 선교 역량이 강화될 수 있다. 교회의 선교 패턴이 목회자에 의해서 만들어지면, 목회자가 이동할 때마다 선교 정책이 계속 변동되기 때문에 평신도들은 안정되고 지속적인 선교 발전을 이루어 낼 수가 없다.
그러므로 목회자는 해당 교회의 평신도들의 자질이나 형편을 고려하여 그들이 선교 활동을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교육하고 훈련하는 일에 전심전력을 다해야 할 것이다. 교회의 ‘선교위원회’를 선교회장이 주도하고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도한다면, 목회자 이동에 상관없이 지속적인 선교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계획을 세울 때, 그들은 평신도가 그들의 친구들과 이웃들을 위하여 해야 할 일을 특별히 연구해야 한다. 우리 교회의 신자들을 구성하고 있는 남녀들이 사업을 위하여 함께 모여서 목사들과 교회 직원들의 활동에 연합하기 전에는 이 땅에서의 하나님의 사업은 결코 마쳐질 수 없다.”(구호, 110)
“우리 역시 시작된 여러 사업들이 평신도들의 재능과 힘을 요구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세상에 기별을 증거하는 일에 평신도들이 목회자들과 적극적으로 연합하지 아니하면 이 사업이 결코 완성될 수 없다는 사실이 밝혀지기 시작했다. 평신도들의 사업이 새로운 무게를 갖게 되었다”(9증언, 6)
2) 평신도 지도자들에 대한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훈련 – 군대조직에 비유하자면, 재림교회에는 장교와 사병은 있는데 하사관이 없는 것과 같다. 다시 말해서 중간 지도자들을 체계적으로 교육시키고 훈련시키는 일이 미흡하다는 것이다.
앞으로 지선협을 통해서 실현해야 할 중요한 일 사업 중의 하나는, 평신도 지도자 훈련을 위한 조직과 체계를 갖추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서 리더를 양육하는 것이다. 중간 지도자가 역할을 제대로 할 때에 그 조직체는 강력한 힘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사업을 위하여 훈련과 교육을 받고, 그리스도의 영으로 지배를 받는 한 사역자는 부족한 지식과 연약한 믿음을 가진 열 사람의 일꾼들보다 더욱 많은 일을 성취할 것이다. 하나님의 권고에 일치되게 일하며, 형제들과 연합하여 활동하는 한 사람은 하나님을 의존하고 사업의 전반적인 계획을 따라 활동해야 할 필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일하는 열 사람보다 더욱 큰 사업의 능률을 발휘할 것이다.”(전도, 109)
“ 때때로 목사들은 지나치게 많은 일들을 한다. 저들은 모든 일을 혼자서만 하려고 한다. 과중한 일은 저들의 기력을 완전히 빼앗고 저들의 능력을 위축시킴에도 불구하고 저들은 계속해서 모든 일을 자기 손 안에 장악하려고 한다. 저들은 교인들을 빈둥빈둥 놀게 하면서 마치 저들만이 하나님의 사업을 해야 되는 줄로 생각하는 듯하다. 이것은 전혀 하나님 섭리가 아니다.”(전도, 113)
3) 지역 단위 교회 동반 성장 추구 – 지역협회장들은 관할 지역 내의 교회들의 형편을 수시로 관찰하여 모든 교회들이 균형지게 성장하도록 보살펴 주어야 한다. 연약한 교회에 대하여는 그 교회가 성장할 수 있도록 주변의 교회들이 합력하여 지원하고 돌봐 주어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인과 연합하고, 교회는 교회와 연합하고, 인간 도구는 하나님과 협력하고, 모든 대리자는 성령께 복종하여 모두 하나님의 은혜의 복된 기별을 세상에 전파하는 일에 연합해야 한다.”(행적, 96)
4) 전교인 전도인으로 양성 – 목회자의 가장 중대한 임무 중의 하나는 교인들이 전도 활동에 동참하도록 격려하고 교육하고 훈련하는 것이다. 교인들이 깨어 일어나 일하지 않으면 교회 성장은 결코 이루어 질 수 없다.
[선교, 59] “많은 사람들이 일을 착수하는 법을 배웠을 것 같으면 즐겨 일하게 되었을 것이다. 그들은 가르침을 받고 격려를 받을 필요가 있다. 모든 교회는 그리스도인 일꾼들을 양성하는 학교가 되어야 한다.”
[6증언, 431] “교인들은 설교는 많이 들어 왔다. 그러나 그들이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죽으신 자들을 위해 일할 방법을 배운 일이 있는가? 각자가 그 일에 참여할 필요를 느낄 수 있게 하는 방법으로써 일할 분야를 그들에게 제시하였는가?”
[6증언, 436] “매 교인마다 영혼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데 시간을 바치도록 훈련받아야 한다. 교인들이 실지로 빛을 나누어 주지 않는다면 어떻게 교회에 대하여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고 말할 수가 있겠는가? 그리스도의 양떼를 돌볼 책임을 맡은 자들은 책임감을 느끼고 많은 사람들에게 일을 시켜라.“
5) 지역 환경과 실정에 적합한 선교 전략 계발 및 시행 – 각 지역선교협회는 지역의 특성과 주민들의 구성 분포와 지역 정서에 합당한 선교 전략을 수립하여 각 교회에 적용하도록 한다. 교회의 규모나 교인들의 구성원에 따라서 적절한 선교 전략과 필요한 자료들을 준비한 다음 정착될 때까지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면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2. 시너지 효과 창출
‘시너지’라고 하는 것은 “분산 상태에 있는 집단이나 개인이 서로 적응하여 통합되어 가는 과정. 또는 그 과정에서 나타나는 힘이나 효과”를 말하는 것이다. 재림교회를 구성하고 교회들은 대체적으로 소규모이며 열악하다. 그러나 이 교회의 장점은 전국적인 조직망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여건에서 최대의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이다.
작은 교회들이 힘을 모아서 일시에 어떤 일을 수행할 때에 그 효과는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말 한 마리가 끌 수 있는 짐의 무게는 2톤이다. 그러나 말 두 마리가 힘을 합하여 끌 수 있는 무게는 23톤이라고 한다. 이와 같이 시너지 효과를 통해서 나타나는 결과는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다.
1) 영적 부흥을 위한 연합 사업 – 숯불을 흩어 놓으면 불길도 약하고 곧 꺼져 버린다. 그러나 숯불 몇 개를 모아놓으면 불길도 강해지고 오래 탄다. 지역의 작은 교회들이 종종 함께 모여서 말씀을 듣고 기도하며 영적 부흥 집회를 갖는다면 단독 교회로 집회를 갖는 것보다 훨씬 더 큰 힘을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여러 교회들이 한 교회에 모여서 집중적으로 선교 활동을 지원한다면 각 교회별로 활동을 할 때 보다 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1+1+1+1+1+1+1+1=7+α의 힘이 나오는 것이고 그 α는 경우에 따라서 7보다 클 수도 있다는 것이다.
2) 합회, 연합회, 대총회 연합 사업의 효과 극대화 – 종종 합회, 연합회, 대총회 단위에서 어떤 특별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연합 사업을 전개할 때에, 합회가 그 사업 내용을 지역협회장들에게 전달하고, 지역 협회장들이 해당 지역 목회자들과 평신도 대표자들과 함께 모여 협의하여 일시에 그 사업을 진행한다면,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이며 그것으로 인하여 얻어지는 효과는 각 교회가 함께 나누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정착되면 한국 재림교회는 큰 능력으로 선교 활동을 전개할 수 있게 될 것이다.
3) 지역별 연합 정신 도모 및 활동력 강화 – 때때로 지역별로 선교나 부흥과 관련된 자체적인 행사(장막부흥회, 청지기부흥회, 철야기도회, 전도회 등)를 계획하여 조직적으로 움직여 활동하면 큰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B. 지역 단위 활동 제안 사항
1. 평신도 지도자 교육(장로, 집사, 구역장, 주요 제직들, 청소년-어린이 지도자) - 평신도 지도자 교육은 지선협 조직의 핵심 사업 중의 하나이므로 각 지선협에서는 이 분야에 대한 철저한 계획과 실천이 필요하다.
2. 지역내 개신교회 목회자 접촉 및 선교 – 재림교회는 소극적이고 방어적인 선교 전략을 과감하게 전환하여 적극적이며 공격적인 선교 전략을 수립해야 할 시기가 되었다. 특별히 개신교회 목회자들을 향한 집중적인 선교 활동을 전개해야 할 것이므로, 각 지선협은 해당 지역내의 모든 개신교 상황(교회명, 목회자명, 주소 등)을 파악한 다음, 선교 전략을 수립하여 시행할 것을 제안한다. 현재 재림교회 예언의 신 서적이나 진리에 대하여 관심을 가진 개신교 목회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3. 인쇄물 등 각종 선교 매체를 통한 씨뿌리기 전도 활성화 – 인쇄물을 통한 전도 활동은 재림교회 선교의 기본이다. 다양한 전도 매체(전도지, 소책자, CD, MP3 등)를 가지고 씨뿌리기 전도에 동참하는 것은 비교적 쉬운 전도 방법이므로, 각 교회 지도자들은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방법으로 씨뿌리기 전도를 정착시키는 일에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많은 영혼이 교회로 인도되지 않는 이유 - [전도, 110] "주님께서는 지금 많은 영혼들을 진리로 이끌기 위하여 역사하지 않으시는데, 그 이유는 전혀 회개하지 않은 교인들과 한 때 회개한 적은 있으나 뒤로 물러간 자들 때문이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는 어떻게 전도해야 하는가?
▶인쇄물 전도의 필요성 - “모든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인들은 ‘내가 세 천사의 기별을 전파하기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하고 자신에게 물어보라. … 어떻게 이것을 전할 것인가? 우리의 인쇄물을 보급하는 것은 그 기별을 전파하는 한 가지 방법이다. 모든 신자들은 현대 진리가 담겨 있는 전도지와 소책자 및 서적들을 널리 분포하라.” (선교, 145)
▶백성들이 우리의 출판물을 연구하고 있음 -“나는 출판물이 이미 다른 나라에서도 편견과 미신의 담을 헐어버리는 일에 있어서 백성들의 마음에 역사하고 있음을 보았다. 나는 남녀들이 비상한 관심을 가지고 현대진리가 실린 잡지와 소책자로 된 전도지를 연구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문전, 149)
▶성령께서 출판물을 통해 역사하심 - “주님께서는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키기 위하여 복음을 전하는 목회사업과 의료 선교 사업과 현대 진리가 기록된 출판물을 사용하신다. 이 모든 것들은 믿음의 방편으로 효과를 나타낸다. 진리를 듣거나 읽었을 때 성령께서는 무엇이 옳은 것인지 알기 위한 간절한 소원을 가지고 진리를 듣거나 읽는 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신다. ”(전도, 547)
▶지도자는 신자들에게 인쇄물 전도법을 가르쳐야 함 - [선교, 196] “택함을 받은 교역자들은 끈기 있는 열심을 가지고, 친절하고 성공적인 방법으로 불신자들에게 접근하여 현대 진리가 힘있고 바르게 소개되어 있는 서적들을 그들의 손에 쥐어 주는 방법을 신자들에게 가르쳐 주어야 한다.”
▶출판물을 통해서 최초의 회심을 경험하는 사람들 - [문전, 151] "만일 우리가 그분의 발 앞에서 겸손하고 믿는 마음을 가진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큰 일을 곧 이루실 것이다. 미구에 일천 명 이상이 하루에 회개할 것인데, 이들 중의 대부분이 우리의 출판물을 읽는 데서 그들의 최초의 회심을 경험할 것이다“
▶늦은비 성령이 임하시면 큰 수확이 있을 것임 - [쟁투, 612] “기별은 변론으로 전해지기보다 하나님의 영의 깊은 감동으로 전해질 것이다. 변론으로는 벌써 제시되었다. 씨앗은 이미 뿌려졌으므로 이제는 그것이 자라나서 열매를 맺을 것이다.
선교인에 의하여 전달된 인쇄물들은 감화력을 발휘해 왔다. 그러나 감동을 받은 많은 사람들은 진리를 충분히 이해하거나 순종하는 일에 장애를 받아 왔다. 이제는 밝은 광선이 각 곳으로 뚫고 들어가서 진리가 분명하게 드러나게 된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정직한 자녀들은 그들을 결박하고 있던 줄을 끊어 버리게 된다. 이제는 혈연 관계, 교회 관계가 그들을 붙들어둘 수 없을 정도로 무력해진다. 진리는 다른 어떤 것보다 더욱 귀중하다. 여러 기관들이 진리를 대적하기 위하여 결속하였을지라도 많은 사람들이 주님편에 서게 된다.”
4. 소단위 기도반 조직 운영 – 각 교회는 가까이 사는 교인들 2-3가족 단위로 기도반을 조직하여 정기적으로 매주 1회씩 함께 모여 말씀연구, 경험나누기, 늦은비 성령을 구하는 기도반 운영을 할 것을 제안함. 이것을 구역반 모임으로 운영할 수도 있고, 화요 기도회를 이용하여 할 수도 있을 것임.
5. 중보기도 운동 – 모든 교회마다 피라밋 형태의 중보 기도 조직을 구성하여 모든 성도들이 누군가를 위하여 기도하고 누군가로부터 기도를 받는 기도 운동을 시도할 것을 제안한다. 더 나아가 모든 교인들이 구도자 명단이 적힌 카드를 항상 소지하고 다니면서 영혼 구원에 관심을 갖고 영혼을 위하여 기도하는 생활을 하도록 지도한다.
6. 전교인 전도인화 – 중보기도 운동이 정착되면 전교인들이 영혼 구원에 대하여 관심을 갖게 될 것이며, 그러한 마음 준비가 된 사람들에게 구체적인 전도 훈련을 시키고 자료를 제공하면 전교인들이 선교적 활동을 할 수 있는 교회로 발전하게 될 것이다.
7. 매 교회 3인 이상 전문전도인 양성 – 불특정 다수인 전교인을 향한 전도인 훈련을 실시함과 동시에 자원하는 특정 소수를 위한 전문전도인도 양성할 필요가 있다. ‘상황의 힘’이라는 실험에 의하면 최소한 세 사람 이상이 동일한 행동을 하면 다른 많은 사람들게에 파급 효과가 있음이 밝혀 졌다. 전문전도인의 조건을 제시한 다음 지원자를 모집하고 특별한 과정을 만들어 전도 훈련을 실시하여 활동하게 한다면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한 교회에 최소한 3인 이상이면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유리한 기회의 문이 열릴 때마다 영혼구원을 위한 개인적인 활동에 참여시킬 목적으로 교인들을 교육하기 위하여 침착하고 꾸준하며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일 때 반드시 저희 노력에 성공이 따를 것이다.”(전도, 113)
8. 안식일개혁 및 예배 회복 운동 / 식생활 개혁 운동 – 각 협회장님들은 제시한 두 분야가 오늘 한국 교회의 가장 시급한 개혁의 과제임을 주지해 주시기를 당부한다. 해당 지역의 교회와 성도들의 안식일개혁과 예배회복, 그리고 식생활 개혁을 어떻게 지도하여 이루어 낼 수 있을지 깊이 연구하고 지역 목회자들과 함께 협력하여 영적 부흥과 반드시 수반되어야 하는 개혁 사업의 성취를 위하여 적절한 지도를 부탁드린다.
9. 구호 활동 및 건강 사업 – ‘구호 봉사’와 ‘치료 봉사’는 선교 활동의 기초이다. 각 지역선교협회는 교회 단위로 혹은 지역단위로 이 두 가지 봉사를 효율적으로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계발하여 시행할 것을 제안한다.
“하늘과 땅을 살펴보라. 우리의 동정과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 대한 자비의 행동을 통하여 나타나는 것보다 더욱 능력 있게 나타나는 진리는 없다. 이것이 곧 예수님의 진리이다.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노라고 공언하는 자들이 황금률의 원칙을 실천할 때, 복음 사업에는 사도 시대에 나타난 것과 동일한 능력이 따를 것이다”(보훈, 137)
10. 평신도 신학 – 지역 단위의 평신도 신학을 개설하여 매주 평일 중 하루(3-4시간)를 정하여 지역 내 목회자들이 강사가 되어 이론신학, 실천신할 과목들을 가르치며 교인들을 교육하면 상당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 협회장의 임무
1) 지역 내 목회자들을 영적으로 목회적으로 격려하며 지도한다.
2) 평신도들과 목회자들이 연합하여 함께 선교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3) 협회 운영위원회를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지역내 선교 발전에 기여한다.
4) 합회와 유기적인 관계를 가지고 긴밀하게 협조하며 사업 발전을 도모한다.
5) 지역내 교회들의 전체적인 발전을 위하여 늘 기도하며 최선을 다한다.
특집
-
인공지능 시대, ‘목회자’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2024.10.24
-
인공지능 시대, ‘재림성도’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2024.10.24
최신뉴스
-
세계 복음화 기여 중심 ‘10/40 미션 프로젝트’ 2024.11.17
-
‘거룩한 여정’ 세계선교 사명 완수 위한 전진 2024.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