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식품 창립 30주년 맞아 기념행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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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2.04.1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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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저녁 성환문화회관서 음악회 ... 20일에는 기념식
삼육식품은 오는 21일(토) 저녁 7시30분 천안시 성환문화회관에서 창립 30주년 기념 특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공연에는 지난해 창단 이후 전국 곳곳에서 아름다운 하늘의 찬양을 선사하고 있는 남성합창단 ‘삼육동 사람들’을 비롯해 최선주 교수 등 음악인이 무대에 올라 합창, 독창, 이중창, 교성곡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22일(일)에는 체육활동을 통한 지역사회와 기업의 협력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취지로 제2회 삼육식품 사장배 배드민턴대회를 연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남서울대학교 성암문화체육관에서 펼쳐지는 이 대회에는 충청 지역 내 모든 기관에 종사하는 직원은 참가할 수 있다.
경기는 남자복식, 여자복식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수준별 그룹으로 편성되어 경합을 벌인다. 단, 모든 참가선수는 한 종목에만 출전 가능하다. 당일 점심식사는 대회 운영본부에서 제공한다.
이에 앞서 20일(금) 오전 10시30분에는 임직원과 운영위원, 협력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이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기념사, 축사, 장기근속직원 표창 등 삼육식품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다양하고 의미 깊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삼육식품은 창립 이후 건강하고 정직한 식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두유하면 삼육, 삼육하면 두유’라는 이미지를 각인시키며, 치열한 시장경쟁 속에서 판매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근래 들어서는 ‘E-biz 브랜드 혁신 대상’ ‘올해의 브랜드 대상’ ‘대한민국 마케팅 대상’ ‘대한민국 보건산업 대상’ 등 공신력 있는 상을 수상해 브랜드 파워를 더욱 강하게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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