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중한 장로협, 특별기도회 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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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2.02.08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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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부흥과 개혁을 위한 헌신기도회’
약 두 시간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새로운 회기를 맞아 생명력 있는 말씀을 통해 한국 재림교회의 영적부흥과 성도들의 신앙회복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강사로는 한국연합회장 김대성 목사와 신임 삼육대 총장 김상래 목사가 초청되어 말씀을 선포한다. 또 오네시모회선교회장 이용선 장로가 단에 올라 자신의 삶을 인도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섭리를 간증한다.
참석자들에게는 <영적 세계로의 여행(시조사 출간)>을 선물을 증정한다.
주최 측은 “한국 교회의 지속적인 부흥과 개혁을 위한 헌신의 시간에 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해 각자의 마음을 가다듬고 하늘을 사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초청했다.
동.서중한 장로협의회는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의 영성과 자질을 향상시킴으로 교회 사업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1968년 발족했으며 교회행정세미나, 등산대회, 전도회 개최 및 지원, 신앙부흥회, 성지순례, 무료진료 등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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