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중한 제36회 총회 오전 10시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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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2.01.05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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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은혜가 내 삶에! 복음의 축복이 이웃에게!’ 주제로
한국삼육중고등학교 강당(의명관)에서 열리는 이번 총회는 ‘성령의 은혜가 내 삶에! 복음의 축복이 이웃에게!’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서중한 총회는 오늘 하루 개회예배, 헌장 및 정관 개정, 각부 사업보고, 조직위원회, 선거위원회, 의회 등의 일과를 소화할 예정이다.
개회식은 합회장 최영규 목사의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성경봉독, 한국삼육 콘서트콰이어의 특창, 한국연합회장 김대성 목사의 설교, 대표자 점명, 합회장 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총회는 지난 2년간 합회가 걸어온 사업현황을 짚어보고, 앞으로 한 회기 동안 이 지역 선교를 이끌어나갈 새로운 영적 지도자를 선출한다. 또 경영위원회 등의 순서를 통해 지역별 선교현안과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합회의 선교활성화를 모색할 예정이다.
총회 관계자들은 각 위원회별로 현수막 게시, 대표단 숙소 및 좌석 배정, 보고서 등 막바지 점검을 마치고 지역교회와 기관에서 참석하는 대표들을 맞은 준비를 끝냈다.
서중한 성도들은 개막을 앞두고 이번 총회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합회 선교사업의 중흥을 이끌어내는 성숙한 성회가 되기를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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