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충청합회 총회 의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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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2.01.0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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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변화! 성령의 능력으로!’ 주제로
이로써 전국 5개 지방 합회 총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틀 동안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충청합회 총회는 ‘새로운 변화! 성령의 능력으로!’라는 주제로 열린다.
개회식에는 북아태지회와 한국연합회 임부장을 비롯한 총 355명의 대표 중 329명이 등록을 마치고 참석했다.
한국연합회장 김대성 목사는 개회설교에서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자만하는 것을 싫어하시고 끊임없이 낮아지라고 말씀하신다”면서 “그 겸손의 모본을 친히 창조주 하나님께서 비천한 인간의 모습으로 내려오셔서 보여주셨다”고 권면했다.
김대성 연합회장은 이어 “이번 총회를 통해 자아를 낮추고 온전히 십자가를 향해 나아가는 우리 자신이 되길 바란다”면서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함께 하는 우리 모두가 되자”고 전했다.
지난 2년간 합회장으로 봉사한 손선근 목사는 환영사에서 “한국 재림교회의 부흥과 개혁을 위한 사업이 이제 우리 앞에 놓여 있다”면서 “우리는 교회의 미래와 자신의 미래를 위해 이러한 과제를 좀 더 성실히 이루어야 하겠다”고 강조했다.
손선근 합회장은 “그러나 이러한 부흥과 개혁은 우리의 힘과 지혜로는 부족하다”면서 “이번 총회가 하나님의 역사를 간구하고, 개혁과 부흥을 위해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는 성회가 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달라”고 전했다.
충청 총회는 오늘 하루 동안 헌장 및 정관 개정, 합회장 보고, 각부 사업보고, 조직위원회, 선거위원회, 음악회 등의 일과를 진행할 예정이다.
회기 중 조직된 교회
2010년 유구전원
회기 중 통폐합된 교회
2010년 고북교회와 삼포교회가 합병
2011년 천북교회와 남당리교회가 합병
회기 중 재수탁한 기관
당진시 건강가정지원센터
당진시 북부행복나눔복지센터
당진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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