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영어학원교회 ‘사랑의 선물’ 자선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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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국 통신원
sysj36@hanmail.net
입력 2011.12.3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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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타 ‘성탄의 축복’ 등 무대에 ... 2300만원 성금 모아
올해로 7회를 맞은 자선음악회는 동대문지역 불우이웃과 소외계층에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서울영어학원교회가 매년 주최하고 있다.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 음악회에는 주니어오케스트라 합주, 서울영어학원교회 찬양대와 오케스트라가 수개월 동안 준비한 크리스마스 칸타타 ‘성탄의 축복’이 무대에 올려져 감동을 전했다. 또 단국대 장유상 교수와 소프라노 최선주 교수가 게스트로 초청되어 부대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는 불우청소년과 독거노인 등에게 후원금이 전달되었다. 서울영어학원교회는 지난 한 해 동안 자선음악회를 통해 2700여만원의 기금을 마련했다. 올해도 여러 성도들의 헌신과 유관 기관, 독지가들의 도움으로 2300만원의 성금이 모아졌다.
서울영어학원교회는 이 자금으로 내년에도 인근 지역 불우이웃에게 따뜻한 그리스도인의 사랑을 선물한 계획이다. 또 앞으로는 더 많은 이웃들에게 재정적인 후원뿐 아니라 봉사를 통해 물심양면으로 도울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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