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뉴스’ 전국 위성 세미나 개막 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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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1.06.0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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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목사, 이상구 박사 강사로 ... 성서예언, 건강복음 동시에
‘생명 뉴스’라는 타이틀로 마련된 올 위성 세미나는 성서예언과 건강의 지혜를 동시에 알아본다.
오는 12일 개막해 18일(건강세미나는 16일까지)까지 부산 KBS홀을 메인 사이트로 진행되며, 전국 각 지역별 위성 사이트에 동시 생중계된다.
성서예언연구는 한국연합회장 김대성 목사가 강사로 무대에 올라 ‘마음이 들으면 행복해지는 소리’라는 주제로 성경에 담긴 지구와 인류의 미래에 대한 희망의 해답을 제시한다. 시간은 매일 오후 7시30분부터.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오전 11시 송출된다.
김대성 목사는 이 기간 동안 ‘지상 최대의 사건’ ‘지구 종말 시나리오’ ‘초기 기독교 타락의 열매’ ‘미국의 변질과 미래 역할’ ‘인류를 향한 최후 통첩’ ‘선악의 4차 대전’ ‘1000년의 비밀’이라는 매일의 연제를 통해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휩싸인 현대인에게 평안과 생명의 메시지를 전한다.
김대성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예언을 통해 세상 역사를 통치하신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의 진리 가운데 예언은 매우 중요하다”고 전제하고 “우리의 미래는 어둡고 혼란스럽지만 예언의 빛을 가지고 보면 그 앞길은 분명하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예언으로 재무장하고 재림을 준비하고 기다리는 일에 열정을 갖고 동참하길 기대했다.
13일부터 16일까지는 매일 오전 10시30분부터 ‘엔돌핀 박사’ 이상구 박사를 만날 수 있다. 이상구 박사는 이 기간 동안 ‘몸이 들으면 기뻐하는 소리’라는 주제로 건강강의를 진행한다.
이상구 박사는 ‘인간이 병드는 원인은 무엇일까?’ ‘아토피, 천식이 자연치유 될 수 있는 길’ ‘암이 자연치유 될 수 있는가?’ ‘당뇨가 자연치유 될 수 있는 길’ 등 흥미로운 주제로 건강과 생명회복의 지름길을 알려준다.
이상구 박사는 “현대인들은 건강 때문에 걱정을 많이하고 살지만, 현재의 의학은 병이 왜 생겼는지를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약물로 증세를 완화시키는 치료의학”이라고 지적하고 “약물로 증세만 치료하는 게 아니라 질병 자체를 치유하는 게 어떻게 가능한지 이를 확실하고 알기 쉽게 제시할 것”이라고 초청했다.
한편, 주최 측은 위성 세미나를 앞두고 “이 자리에 구도자를 모시고 함께 참여해 예언과 건강의 비결이 담긴 복음을 통해 다시한번 재림을 확신하고 믿음을 견고히 해 전도회가 끝날 때는 많은 열매와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고 각 교회와 성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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