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영어학원교회 건강채식요리 교실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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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국 통신원
000do@hanmail.net
입력 2011.04.1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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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채식뷔페 행사도 ...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 기획
마지막 시간에는 무료 채식뷔페 체험도 같이 진행해 인근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자리에는 이동옥 구의원을 비롯한 2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해 채식요리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행사는 친근하고 편안한 교회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지역주민들에게 실생활에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함으로써 재림교회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줄이고, 부정적 이미지를 제거하여 좀 더 쉽게 교회에 다가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기획되었다.
건강채식요리 교실에는 평균 40여명이 참석해 감자매시, 라이스 페이퍼 쌈, 방풍나물, 야채롤빵, 두유 크렌베리쿠키 등 다양한 건강요리를 배웠다.
강사에는 SDA여성협회 김성희 부회장과 서울영어학원교회 김성희 집사, 서은옥 사모가 수고했다.
서울영어학원교회 여집사회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유익이 되며, 이들이 거부감 없이 교회에 찾아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차기 프로그램으로는 지난 16일부터 3주간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에 열리는 ‘행복한 가정 모델링 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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