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교회에 대해 바르게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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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1.06.28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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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일간지에 전면광고 ... DVD, 서적 등 각종 자료 보급
한국연합회는 우선 6월 30일(목)와 7월 1일(금)자 조선일보, 한국경제신문, 한국일보, 서울신문, 스포츠한국 등 국내에서 발행되는 주요 일간지에 전면광고로 재림교회의 참 모습을 대대적으로 알린다.
이 광고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에 대해 바르게 아십니까?’라는 제목과 함께 세계 206개국에 복음을 전하고 있는 정통 복음주의 기독교인 재림교회에 대해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광고는 재림교회에 대해 “현재 전 세계 206개국에서 선교활동을 하고 있으며, 1,600만명의 신도를 가진 세계적인 교회로 굳건히 자리를 잡고 있다. 한국에는 1904년 복음이 전해졌으며, 현재 약 21만명의 신도와 함께 ‘인류의 구원과 회복’이라는 선교적 사명완수를 위해 900여개의 교회, 5개의 병원, 27개의 초.중.고.대학, 식품회사, 외국어학원, 출판사, 요양원, 복지관, 구호단체, 청소년수련원 등을 운영하면서 매우 건정하고 성서적인 방법으로 기독교 선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한다.
특히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기독교 신앙의 유일한 표준임을 믿는다’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 즉, 삼위일체 교리를 믿는다’ 등 재림교회의 주요 교리적 신조와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철저히 순종할 것을 가르친다’ ‘국가에 충성할 것과 국민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도록 가르친다’ 등 신도들의 생활신조를 소개하고 있다.
한국연합회는 이와 함께 각종 서적과 DVD 등 영상자료를 통해 선교에 활용하도록 지원한다.
우선 <2011 위성 세미나 DVD> 세트를 제작, 판매한다. ‘김대성 목사의 예언연구세미나’는 4장들이 1세트를 5,000원(정가 15,000)에 보급한다. ‘이상구 박사 건강세미나’는 2장들이 1세트가 1만원이다. 주문은 각 합회 선교부로 오는 7월 1일(금)까지 하면 되며, 이후 기간에는 한국연합회 미디어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삼육대 신학과 김상래 교수가 출연한 <재림교회의 오해와 진실 DVD>와 그의 저서 <백년의 선한 이웃>도 재림마을 온라인스토어(http://shop.adventist.kr) 및 각 합회 서회에서 특별 보급가에 구입할 수 있다.
특히 DVD도 눈길을 끈다. 이 작품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다큐멘터리 감독 마틴 도브마이어가 제작한 이 땅에서 가장 건강하며 장수하는 재림교인들에 관한 다큐멘터리.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접근으로 세계 속의 재림교인들의 위상을 드러내는 작품이다.
2010년 4월 미연방 보건주간에 PBS채널을 통해 미 전역에 방송된 영상물로서 재림교인들에게는 자부심을, 일반인들에게는 재림교회의 웰빙문화와 위상을 소개할 수 있는 수작이다. 가격은 8,000원(한국어, 영어 수록). 재림마을 온라인스토어(http://shop.adventist.kr)와 각 합회 서회에서 만날 수 있다.
신간 <믿음의 미학 - ‘나는 왜 안식일을 지키는가’도 선교에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자료다. 이 책에는 신실한 재림교인이며 전문직에 종사하는 7인이 들려주는 안식일의 참된 의미와 삶을 통해 경험한 은혜의 고백이 담겨 있다.
조영일(의대 교수), 전영명(의학박사), 고한실(법학박사), 변윤식(대학원장), 안재순(아카데미원장), 이상구(의학박사), 김일목(신학교수) 박사 등이 저자로 참여했다. 전국 서점과 모든 인터넷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 같은 자료들을 대량으로 구입하기 원하는 교회나 개인은 한국연합회 홍보부(02.3299.5292 / kucamc@kuc.or.kr)로 문의하면 가격조정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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