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서울병원 ‘어깨 관절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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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주 통신원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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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1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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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초청 어깨질환 건강강좌 및 상담 실시
원내 류제한 박사 기념강당에서 지역주민과 환자 및 보호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일반인들에게 어깨 관절 질환과 치료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매년 3월 마지막 주 목요일을 ‘어깨 관절의 날’로 선포하는 배경과 목적도 함께 포함되었다.
이 자리에서 정형외과 어깨관절 전문의 김태호 과장은 ‘어깨 관절 질환과 치료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건강강좌 후에는 어깨 질환에 대한 상담뿐 아니라 보다 정확한 진단으로 초음파 검진을 실시하여 바로 진단하고 상담한 부분에 대한 궁금증도 해소해 주었다.
아울러 어깨통증에 대한 잘못된 상식과 어깨 질환에 대해 쉽고도 정확한 정보, 그리고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자가 스트레칭 운동방법을 소개한 소책자를 함께 배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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