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서울병원, 건강발마사지 지도자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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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주 통신원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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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3.0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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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자원봉사자 활성화 및 수익증대 목적
삼육서울병원이 직원을 대상으로 처음 시행한 이번 교육과정은 1월 17일부터 20일까지 하루 4시간씩 생활의학연구소 소강당에서 이론과 실습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 과정의 목적은 선교 103주년을 맞이하여 원내 맞춤형 자원봉사자 활성화 및 병원수익 증대를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의견을 모아 추진되었다. 국제절제협회 한국총본부 남선규 홍보부장이 강사로 수고했다.
수료자들은 “내부고객을 위주로 봉사를 활성화하여 고객만족서비스를 외부고객으로 확대해 갈 것”이라고 의욕을 보였다. 또한 “앞으로 더 많은 직원들이 이 교육과정에 참여하여 직원 상호간의 만족과 환우 사랑돌보미에 적극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삼육서울병원은 매주 화요일 ‘습관을 바꾸면 건강이 보입니다’라는 주제로 지역사회 주민을 위한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생활의학연구소 2층 류제한박사기념강당에서는 오후 1시30분부터 건강강좌 및 건강발마사지를 무료로 서비스하고 있다.
이 같은 무료 건강 발마사지는 ‘천성교회 발마사지 봉사단(단장 김정식)’을 주축으로 지난해 10월 시작되었다. 이들은 ‘주는 봉사, 나눠주는 봉사가 더 큰 치료제’라는 슬로건아래 8명의 성도들이 팀을 이루어 전문적인 발 관리 서비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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