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부흥 및 개혁 위한 준비위 2차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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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1.01.1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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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과별 협의사항 보고 받고, 위원회 구성안 논의
이 자리에서는 1차 모임에서 분과별로 협의한 내용들을 보고 받고, 해당 위원회 구성에 대한 논의를 마쳤다.
이어 분과별 모임에서 제안된 결과를 보고 받았으며, 상정 안건에 대해 협의했다.
또한 영적부흥 및 개혁위원회 구성에 대한 협의도 이루어졌으며, 이 또한 3차 회의에 각 합회에서 위원들을 제안함으로, 최종 구성을 하여 행정위원회에 제안하기로 하였습니다.
위원회는 “이번 2차 모임은 1차 모임의 결과를 정리하고, 3차 모임에서 최종안을 결정하기 위한 중간 모임으로서 특별히 보고할 내용이 없지만, 앞으로 진행 상황에 대해 성도들에게 알리기로 하였기에 간단히 보고 드림을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
위원회는 오는 19일(수) 열릴 예정인 3차 회의를 통해 최종안을 정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영적부흥 및 개혁을 위한 준비위원회는 한국 교회의 평신도와 목회자로부터 제안된 다양한 개혁안을 세밀하고 효과적으로 의논하기 위해 ‘영적부흥과 교회선교분과’ ‘목회 및 교회성장 분과’ ‘행정, 재정, 기관, 교육분과’ 등 3개 분야 분과위원회로 구성되어 있다.
영적부흥 및 개혁위원회 구성이 확정될 때까지 활동하게 될 이 위원회에는 ▲영적부흥 및 개혁의 범위를 해당 위원회에 제안하고 ▲영적부흥 및 개혁위원회 위원을 행정위원회에 추천하는 등의 임무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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