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과학으로 말씀하신 창조주 하나님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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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1.02.2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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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중섭 목사, 과학 활용한 성경 해설서 펴내
때문에 과학을 통해 하나님과 성경 그리고 예수님의 존재를 증명한다면 이를 부정하던 사람도 곧 그 확실성을 인정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물음에 시원한 정답을 제시해 줄 책이 나왔다.
임중섭 목사가 은퇴를 앞두고 인간에 대한 연민과 사랑으로 평생의 화두였던 창조주 복음의 과업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이 책은 저자가 2008년 말부터 <재림신문>에 63회에 걸쳐 연재하며 많은 독자들의 호응을 얻었던 내용을 보완, 수정해 단행본으로 엮은 것이다. 과학을 활용한 성경 해설서이자 영혼구원을 위한 실용적 전도서다.
저자는 시종 과학이 하나님의 창조를 증명하고 있다는 사실을 역설한다. 책은 자연과 과학의 측면으로나, 종교와 사상 측면으로나, 신앙과 교리 측면으로나 모든 면에서 창조주 과학이 근본적 진리의 바탕이 된다는 사실을 밝히고 있다.
책의 곳곳에는 물질세계를 통하여 영의 세계를 조명하려 애쓴 저자의 고민이 역력히 드러난다. 책에는 창조주 하나님 사상의 의미와 범위가 소개되어 있으며, 성경이 얼마나 과학적 사실인지 증거들도 제시되어 있다. 창조주 하나님만이 생명을 구원할 수 있다는 신앙의 진리도 빠지지 않는다.
독자들은 깊이 있는 분석과 과학적 사실 속에서 현대과학이 하나님의 창조를 입증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나아가 창조주 하나님과 그분의 창조사역을 보다 더 잘 이해할 수 있음, 진정한 과학과 성경의 진리가 일치하는 현상을 확인할 수 있다.
저자 임중섭 목사는 책을 펴내며 “나는 과학과 신학을 모두 활용하여 사람들을 천국으로 인도하려고 애쓰는 전도자”라며 “하나님을 못 믿겠다는 사람, 천국을 의심하는 사람, 예수님을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더욱 확실한 믿음을 갖게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진정한 과학은 성경의 가르침과 반대의 입장을 취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과학의 법칙을 만드신 분은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현대의 과학지식이 늘어날수록 창조과학이 더욱 인정을 받고 있다. 이 책에서 그 증거들을 볼 것이다”
북아태지회장 이재룡 목사의 추천사가 이 책의 내용과 의미를 잘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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