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달피에서 전국 지도자 철야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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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0.10.2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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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개혁을 위한 특별집회 ... 각계 500여 성도 한자리에
한국연합회는 11월 6일 마달피삼육수련원에서 전국 교회 지도자 초청 철야기도회를 연다.
한국연합회 임원과 부장을 비롯해, 연합회 행정위원, 전국 5개 합회 임원과 부장, 5개 합회 행정위원, 연합회 및 합회 평신도실업인전도협회 임원과 회원, 각 합회 평신도전도단, 연합회 및 합회 여성협회 임원과 회원, 각 합회 청년 5명씩, 지역장, 각 기관 및 학교 임원 등 기관 및 학교 사목, 원목, 교목 등 한국 재림교회 곳곳에서 헌신하는 500여명의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도의 불꽃을 피운다.
연합회는 이날 오후 6시부터 이튿날 새벽 4시까지 기도집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연합회 총무 최영태 목사는 “한국 교회의 각계각층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변화와 개혁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가지려 한다”고 취지를 설명하고 “영적 부흥의 불길이 시작되는 대단히 중요한 집회인 만큼 적극 동참해 교회가 새롭게 출발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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