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의사회 2011년도 주요 사업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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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1.01.2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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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무료진료, 보건교육사업 등 다방면서 전개
사랑나눔의사회는 올해도 국내외 무료진료, 보건교육사업 및 전문가 양성교육, 청소년 유해약물 퇴치사업, 청소년 장학사업 및 소외계층 건강생활 지원 사업 등을 펼쳐간 예정이다.
사랑나눔의사회의 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들여다본다.
국내무료진료
◯ 지역사회 내 기관들과 연계하여 무료진료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주노동자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한다.
◯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하여 재가 장애인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를 의뢰받아 의사, 간호사, 약사, 치위생사가 방문하여 의료서비스를 지원한다.
◯ 지원사회와 연계하여 노인 및 노숙자를 대상으로 약 조제와 복약 지도를 통해 질병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우며 건강한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국외무료진료
◯ 국외 무료 진료팀을 결성하여 무료진료를 실시한다.
◯ 보건위생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대상국의 취약 여성들에게 예방보건교육을 실시한다.
◯ KOICA 지원사업으로 아드라 라오스와 연계하여 여성들과 아동들의 보건위생, 의료시설 및 인력의 역량강화, 의료보건환경 개선 및 질병치료 사업을 실시한다.
보건교육사업 및 전문가 양성교육
◯ 경제적 어려움으로 보건교육을 받지 못하여 질환에 이환되는 대상자에게 구강보건교육을 제공한다.
◯ 지역사회와 복지기관 및 공공기관과 연계하여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교육을 실시한다.
◯ 의대, 약대, 간호대 및 보건복지계열의 전공생들을 전문가로 양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청소년 유해약물 퇴치사업
◯ 사회복지관, 교육기관, 공공기관 등과 연계하여 초등학교 및 중.고등학생들에게 금연, 금주교육을 실시하여 건강한 몸과 건강한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청소년 장학사업 및 소외계층 건강생활 지원
◯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으로 인하여 의료 서비스가 필요하지만 받지 못하는 대상자들에게 무료 의료서비스를 지원한다.
◯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생활이 어려운 대상자들을 발굴, 추천받아 지원한다.
◯ 유익하고 다양한 도서 구입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도서를 지원하고 독서지도를 통하여 교과학습을 발달시키고 사고신장과 건전한 성장을 돕는다.
◯ 지역사회 복지시설, 학교, 공공기관과 연계하여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 멘터링 사업을 실시한다.
유관단체협력사업
◯ 지역사회 내 학교시설,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등과 산학협력 및 연계를 통하여 관계를 형성하고 사업을 진행한다.
◯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서 지역사회 내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폭넓은 지원을 하고, 그로 인해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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