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부흥 및 개혁위원회 구성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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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1.01.2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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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행정위까지 개혁 답안 내놓아야
지난 20일 열린 한국연합회 행정위원회는 40명으로 구성된 영적부흥 및 개혁위원회를 구성안을 가결했다.
영적부흥 및 개혁위원회는 앞선 준비위원회가 제안한 내용을 중심으로 부흥과 개혁에 관한 세부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행정위원회에 보고하게 된다.
또 준비위원회가 제안한 사항 중 가장 시급하고 시행 가능한 부분들을 선별하여 연구할 것이며, 제시되지 않은 사항 중에도 반드시 필요한 개혁 분야가 있을 경우 추가하여 연구할 계획이다.
영적부흥 및 개혁위원회의 주요 임무는 세부적인 개혁안을 마련하여 행정위원회에 보고하는 것이며, 연합회 행정위원회가 이를 결의하여 시행하는 책임을 갖는다.
위원회는 오는 7월 열리는 연합회 행정위원회에 개혁 시안을 보고하되, 행정위원회에서 보고가 결의되지 않으면 활동 기간은 조정된다.
위원장과 서기는 위원회에서 자체 선출키로 했다. 위원회는 이 밖에 필요에 따라 초청위원을 선정할 수 있게 했다.
한국연합회 홍보부는 이와 관련 “앞으로 진행될 영적부흥과 개혁위원회의 활동을 위해 성도들의 기도와 관심을 부탁한다”며 “성과가 있는 위원회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성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영적부흥 및 개혁을 위한 준비위원회 보고서 전문은 재림마을 ‘행정망 - 연합회는 지금’에 올라 있다. 성도들은 이 보고서를 참고해 영적 부흥과 개혁에 대해 추가로 제안할 수 있다.
한국연합회 영적부흥 및 개혁위원회 명단
북아태지회: 이재룡(지회장)
한국연합회: 김대성(연합회장) 최영태(총무) 손기원(재무) 황춘광(목회부장)
동중한합회: 1월 26일 이후 제출
서중한합회: 최영규(합회장) 김인환(공릉동) 박준석(민락) 이하익(말씀진리) 안대식(전곡전원) 이경희(한국삼육고)
영남합회: 이지춘(합회장) 박상철(창원) 배혜주(부산중앙) 정수병(대구중동) 임병욱(대구서부) 연경실(부산서부)
충청합회: 손선근(합회장) 김석곤(청주중앙) 김시화(광천) 고인선(소원) 강신규(대천중앙) 조영자(비봉)
호남합회: 이병합(합회장) 표연근(연제) 김재호(운암) 이성우(금골) 심성수(정읍중앙) 김길숙(궁동중앙)
기관: 김기곤(대학) 최명섭(병원) 이광제(SDA교육)
전문인: 변윤식(한양) 오수호(ACT교회)
이상 4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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