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식품 전광진 사장, 서울시경찰청장 감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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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식품(www.sahmyook.co.kr) 전광진 사장은 ‘제78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서울특별시경찰청장 감사장을 받았다. 삼육식품이 서울 강동경찰서와 협업해 ‘지문 등 사전등록 제도’를 널리 알린 공로다.
삼육식품은 모든 연령층이 선호하는 삼육두유 대표 6개 품목의 선물박스에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 QR코드를 삽입함으로써, 구매자에게 관련 캠페인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했다.
전광진 사장은 “사회적 약자 보호에 뜻을 같이함으로써 ‘지문 등 사전등록 제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실종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배경을 설명하고 “앞으로 더욱 확대하는 방안을 추가 검토하는 등 단발성 이벤트나 홍보가 아닌, 오랜 기간 함께 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문 등 사전등록 제도’란 18세 미만의 아동, 치매환자, 지적•자폐성•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지문, 사진, 신상 정보 등을 사전에 등록하고, 실종 발생 시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신속히 발견하는 제도. 안전드림 홈페이지와 인근 경찰 관서에서만 등록이 가능했지만, 이번 삼육식품과의 협업을 통해 접근성을 높였다.
■ 성거읍 일원에서 ‘임팩트데이’ 활동
삼육식품은 지난달 12일 천안시 성거읍 일원에서 제6차 임팩트데이 전도활동을 실시했다.
전광진 사장을 비롯한 천안사업장 임직원이 적극 참여한 이번 행사는 한국연합회의 선교전략 목표 달성을 위한 실천방안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I Will Go’라는 슬로건과 함께 본사가 위치한 지역사회에 세천사의 기별을 전파했다.
전광진 사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전도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직원들에게 모본이 되어준 경영진에게 감사한다”고 인사하며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는 일 또한 우리가 해야 할 중요한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 ‘추계 직원신앙부흥회’ 열고, 말씀의 은혜 나눠
삼육식품은 ‘2023 추계 직원신앙부흥회’를 열었다. 천안사업장은 지난달 16일부터 19일까지 김일환 목사(옥천교회)를 강사로 초빙해 ‘믿음으로 말미암는 영원한 생명’이라는 주제로 신앙부흥회를 진행했다.
김일환 목사는 △믿음의 지혜로 미혹되지 않음 △믿음의 지혜로 깨닫는 율법의 의미 △믿음으로 얻는 그리스도의 품성 △믿음으로 얻는 완전한 그리스도의 품성 등을 매일의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전했다.
보령사업장은 지난달 23일부터 26일(목)까지 안명찬 목사(충청합회 보건복지부장)를 강사로 초대해 ‘그리스도 중심의 전인적 건강’이라는 주제로 집회를 열었다.
전광진 사장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소중한 말씀을 전해주신 두 강사에게 깊이 감사한다. 목사님들의 귀중한 사역에 하나님의 은혜가 늘 함께하길 바란다”고 축원하고 “얼마 남지 않은 2023년, 우리 모든 임직원이 영적 강건함을 유지하며 목표 달성과 사명 완수를 위해 열심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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