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연합회 추진위원회 44명으로 구성
페이지 정보
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0.03.18 15:20
글씨크기
본문
위원장에 한국연합회장 ... 7명의 초청위원도 선임
한국연합회는 18일 열린 행정위원회에서 지난 제33회 연합회 총회에서 결의한 교회연합회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추진위는 북아태지회 및 대총회 대표, 한국연합회 임원 3명, 부임원 및 부장 4명, 5개 합회 동수의 위원 등 모두 44명의 정식위원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북아태지회장을 비롯한 7명의 초청위원이 추가되었다.
위원장은 한국연합회장이 맡으며, 부위원장은 연합회 총무와 동중한합회장이 맡는다. 서기는 연합회 재무.
추진위원회는 이미 활동을 마친 행정조직연구위원회 연구결과를 참고해 교회연합회의 개수를 결정하고, 개수에 따른 지역분할 등을 결정한다.
또 분할에 따른 지침을 마련하고, 이에 필요한 규정을 제정하는 등 기타 제반사항을 준비하는 등의 임무를 맡는다. 또 이 같은 사항을 종합해 한국연합회 행정위원회에 제안하게 된다.
추진위는 각 합회와 한국연합회를 교회연합회 조직을 조건으로 해산 결의할 때까지 활동한다.
한편, 연합회 행정위원회는 지난 1월 열린 의회에서 “교회연합회 추진위원회는 각 합회 당 7명으로 하되, 합회장과 총무, 목회자 2명, 평신도 3명으로 구성하고, 그 승인은 연합회 행정협의회에 위임”키로 결의한 바 있다.
교회연합회 추진위원회 구성 명단은 아래와 같다.
대총회: 1명
북아태지회: 스즈키 혹은 대리인
한국연합회: 김대성, 최영태, 손기원(서기), 정원용, 조문희, 목회부장, 안선부장(기록)
동중한합회: 문치양, 박광수, 이경우, 한규인, 이한용, 표현숙, 한일호
서중한합회: 최영규, 강석우, 김인환, 손병식, 백흥순, 박삼열, 박재영
영남합회: 이지춘, 남시창, 송원무, 송병호, 조형구, 허성국, 신종원
충청합회: 손선근, 윤종합, 이철재, 오정채, 김종만, 조영자, 손정무
호남합회: 이병합, 정춘열, 이학봉, 이경태, 심성수, 김영식, 설진석
초청위원: 북아태지회장, SDA교육원장, SDA교육 소속 목회자 1명, 삼육서울병원장, 제주지역장, 삼육대 장병호 교수, 평신도실업인전도협회장
특집
-
인공지능 시대, ‘목회자’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2024.10.24
-
인공지능 시대, ‘재림성도’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2024.10.24
최신뉴스
-
[인터뷰] 한국선교 120주년기념식 준비위원장 엄덕현 목사 2024.11.05
-
120주년 기념식 앞두고 테드 윌슨 대총회장 입국 2024.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