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중한합회장 최영규 목사 인터뷰 전문
페이지 정보
정리-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0.04.20 12:44
글씨크기
본문
“청년층 교회지도자 양성 위한 투자 지속돼야”
- 성도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 합회는 선교의 광활한 지역과 추수할 많은 영혼 그리고 추수할 일꾼들이 많은 합회입니다. 먼저 서중한 농원에 부흥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각 교회 지도자와 성도들, 그리고 일선 교회에서 충성스럽게 헌신하여 일하시는 목회 동역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합회장으로 부름을 받았는데요. 부르심을 주신 분의 뜻을 이루기 위해 늘 낮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용한 변화와 연합을 이루도록 기도하며 일하겠습니다. 예전에 그랬던 것처럼 늘 믿어주시고, 격려와 협력, 관심을 가져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번 한 회기동안 우리 합회가 잘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출 직후 총회 기자단과 나눈 인터뷰에서 합회의 시급한 중점사업 가운데 하나로 “개척지향적 정책보다는 교회 통합을 통한 건강한 교회를 만드는 방안을 연구하겠다”는 방안을 제시하셨습니다.
반면 서중한합회는 지난 회기 동안 교회개척을 핵심사업으로 삼았고, 실제로 ‘우리동포교회(조선족 대상)’ ‘태강삼육교회(비신자학생과 학부모 대상)’ ‘노원하늘사랑교회(한국삼육 졸업생 대상)’ 등 특수한 목적을 가진 교회들을 많이 개척해 실효를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교회 합병은 ‘수원새하늘교회’와 ‘동작중앙교회’ 두 곳이었으며, 이는 신도시 형성이나 뉴타운 개발계획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물리적인 교회 합병이나 통합에만 치우치다보면 불필요한 마찰이 발생할 것이란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합회장께서는 이러한 문제를 어떻게 대처하고, 풀어나갈 계획이십니까?
- 먼저 기자의 질문이 수정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교회의 합병이나 통합에만 치우친다는 말은 저의 뜻을 곡해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한 회기 동안 우리 합회는 여러 교회를 개척했고, 많은 기관을 수탁하여 발전을 이루어왔습니다.
저는 이제 새로운 한 회기를 넘겨받으면서 이미 개척된 교회들을 잘 정착시키고, 부흥시켜야 하고, 수탁 받은 기관들이 제대로 선교목적에 맞도록 자리를 잡게 하는 일을 해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수탁 받은 기관들 - 이천삼육요양원, 포천종합사회복지관, 노원다문화센터, 안산이주민센터 등 - 이러한 기관들을 안정적으로 자리 잡도록 하는 일을 도와야 할 것이고, 우리 합회 내에 이미 개척되었지만, 연약한 교회들이 힘을 얻도록 서로 통합할 수 있는 조건을 가진 교회들을 통합해서 교회다운 교회를 만들겠다는 것이 개인적 생각입니다.
개척이든, 합병이든 그것이 선교에 부흥과 성장을 위한 비전이 있을 때 주저 없이 그 사업을 이룰 것입니다. 이런 모든 일에 균형과 조화가 필요합니다.
▲선출 이후 지금까지 ‘목회자와의 소통 강화’ ‘목회자 사기진작을 통한 신명나는 목회 구현’ ‘존중받는 목회 풍토 조성’ 등 일선 교회 목회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겠다는 복안을 강조해 오셨습니다.
합회장님께서는 이를 위해 앞으로 어떠한 제도적 변화와 함께 실제적인 환경을 조성하실 마음이신지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제시해 주십시오.
- 신명나는 목회는 제가 일선교회에서 목회할 때의 꿈이었습니다. 여러 가지 방법을 연구해 봐야겠지만, 먼저 일선에서 목회하는 목회자와 평신도, 교회들과 소통하는 행정을 해야 할 것입니다. 어떠한 경로를 통해서든지 목회선교현장의 목소리를 많이 들으려 합니다.
일선 목회자들을 개개인 별로 방문해서 그들의 목회형편을 체크하고 무엇을, 실질적으로 합회가 도울 수 있을지 문제들 속에 함께 있으려 합니다. 그래서 목회자협의회도 일방적인 사업발표나 교육식 시간보다 목회자와 교회형편들, 선교정책을 많은 시간을 들여 협의하는 일들로 바꾸려고 생각합니다.
목회자의 사기진작은 할 수 있는 한 목회자들의 목회생활을 윤택하게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합회가 목회자들의 가정에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더 나은 목회환경을 가지고 일할 수 있을지 도와드려야 할 방법들을 찾도록 할 것입니다.
그리고 합회가 하고 있는 일선 목회와 교회들이 감당해야 할 많은 일들을 지구장이나 지역장, 혹은 일선 목회자들에게 돌려 드리려 합니다. 그렇게 하면 행정중심의 목회가 아닌, 목회자 중심의, 일선교회 목사를 존중하고 높이는 분위기가 조성될 것입니다. 그것이 아마, 목회자들에게 크게 힘이 되고, 사기가 진작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35회 총회 보고서에 따르면 서중한합회는 지난 회기에 비해 교인 수는 6,207명이 증가했고, 수침자도 꾸준히 늘었지만, 평균 출석생수는 오히려 직전 회기에 비해 2,666명이 감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수침자 증가에 못잖은 새 신자 양육과 잃은양 회복에도 역점을 두어야 할 것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합회장님께서도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여러 개혁적인 사업을 강구하겠다”고 말씀하신 바 있는데, 교회 성장의 실질 지표라 할 수 있는 평균 출석생수의 증가를 위해 앞으로 어떠한 정책을 실행하실 마음이십니까?
- 침례 받는 숫자보다 교회에 남아 있는 출석생수가 적은 것이 사실입니다. 여러 가지 문제가 있겠지만 침례 후에도 계속적인 가르침으로 그들을 교육하고 이끄는 일이 약하다고 생각합니다. 침례 후에 이들에 대한 교회의 절대적인 관심이 부족한 것도 하나의 이유입니다. 연약한 확신에 강한 세상적인 유혹과 미혹에 뒤로 물러앉는 신자들이 많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선교부와 여러 가지 연구를 하고 있는데, 결론은 이번 한 회기 동안에도 역시 소그룹훈련과 제자훈련을 통하여 침례 받고 교회 안에 들어오는 영혼들을 남아있게 할 것입니다. 이것은 검증된 방법이고, 지난 한 회기동안 실시한 결과 큰 수확을 얻은 경험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미 침례 받은 우리 성도들이 침례를 받고 각 교회에 들어오는 많은 신자들에게 아름다운 영적 모본과 성숙된 믿음의 모습을 보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할 때 침례 받은 많은 성도들이 이 교회에 계속 우리 가족과 함께 머무를 것입니다. 이 문제를 위해 많이 기도하겠습니다.
▲합회의 지난 회기 수침자를 연령별로 살펴보면 총 6,648명 가운데 20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이 전체의 54.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반면 교회의 허리 역할을 하는 40세와 50세 이하 침례자의 비율은 14%에 그치고 있습니다.
합회장님께서는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앞으로 어떠한 선교전략과 목양 계획을 수립해 제시할 마음이십니까?
- 어린이나 청소년, 건강전도, 노인전도를 통해서 많은 그룹의 다양한 구도자들을 전도하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가 가진 선교정책 중 중심세대인 40대와 50대를 향한 맞춤 선교전략이 부족한 것을 인정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이 세대들에게 맞는 전도의 방법을 통해 이들에게 접근해야 할지, 연구할 것입니다.
사실 교회 밖에서도 40대나 50대들은 정말 중요한 위치에 있는 분들이고, 어떤 면에서는 만나기도 어려운 그룹입니다. 하지만, 직장선교나 그들 세대의 관심사가 무엇인지 연구해서 이들에게 맞는 선교방법을 연구해서, 한 회기 동안 이들 세대의 선교에 중점을 두고 노력해 보겠습니다.
우선 직장선교를 통한 40대 직장인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헌신하고자 하는 사역자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족센터를 통해 오늘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들, 아버지학교, 어머니학교, 부부클리닉 등을 통해 젊은 그룹들을 교회 안으로 이끌 수 있는 맞춤선교의 방법들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좋은 제안을 주시면 저희들이 수용하고, 한 회기동안 이 그룹들을 위한 전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서중한합회는 20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이 전체 침례자의 54.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어린이와 청소년 사업의 발전을 위한 전문목회자와 평신도지도자 양성 등 특성화대책이 요구되고 있는데, 이에 따른 합회 측의 복안이나 투자계획이 있으면 설명해 주십시오.
- 교회의 미래를 위해 젊은 그룹들을 우리가 눈여겨보아야 합니다. 우리 교회 안에는 훌륭한 많은 청년자원이 있고, 어린이로부터 자라나는 교회의 미래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과거 역사를 돌이켜 보면 교회가 어린이, 학생, 청년 등 젊은 그룹들이 꾸준히 교회 안에서 훌륭한 재목으로 성장하는데 그 역할을 다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합회 차원뿐 아니라 연합회, 더 나아가 온 교회가 교회의 장래와 미래의 희망이 되는 젊고, 잠재력이 무한한 젊은 그룹들을 속히 교회의 리더들로, 지도자로 키우기 위해 관심과 많은 투자와 인재를 양성하는 일에 특별한 목표를 세워야 합니다.
교회 지도자들께서도 교회 안에 있는 아직 조금은 부족하고, 뭔가 설익은 듯한 청년과 젊은이라도 과감하게 교회사업에 등용하고, 그들을 내세우고, 그들을 통해 교회가 주도될 수 있는 환경을 주는 것은 필요합니다. 그들에게 이 교회에 희망이 있는 것은 절대적입니다. 더 많은 관심으로 그들이 교회의 큰 기둥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우리가 도와야 할 것입니다.
▲서중한합회는 안산의 SDA이주민선교센터, 이천의 삼육요양원, 포천의 종합사회복지관, 노원구 건강가정지원센터 등 각 지역에서 선교협력센터 및 복지기관을 수탁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합회는 앞으로도 서부지역과 인천지역에 이 같은 선교협력센터를 연차적으로 수탁 또는 설립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합회장님께서는 이러한 지역 선교협력센터 및 복지기관을 앞으로 선교적으로 어떻게 활용할 마음이시며, 이들 기관을 통한 복지선교사업 발전에 어떠한 기대를 갖고 계십니까?
- 지난 한 회기동안 지도자들께서 정말 많은, 꼭 필요한 기관들을 수탁하셨습니다. 현재 이 기관들을 통해 간접적으로 교회가 큰 힘을 얻고, 많은 영혼들을 만나는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반면, 이러한 기관들을 수탁하는 과정에서 직접적으로 선교에 투자할 재정의 많은 부분이 이 기관에 사용된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회기동안 그와 같은 기관들을 만드는 일은 중지하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미 지난 회기 우리에게 주어진 많은 기관들을 정상화시키고, 우리가 수탁한 목적을 이루게 하는 일에 있어 빨리 밸런스를 맞추도록 할 것입니다. 더 이상의 투자를 하지는 않겠지만, 이미 우리에게 주어진 기관들을 활성화시키고, 적재적소에 인재들을 잘 고용해서, 그 기관들로부터 지역교회가 큰 힘을 얻도록 하겠습니다. 또 우리의 청년들이 해당 기관의 일꾼이 되는 일에 힘을 기울일 것입니다.
정말 우리 교회의 이미지와 색깔을 알리는 일에 이 기관들을 통해 교회를 홍보하는 일에 적극 힘쓸 것이고, 많은 영혼들이 그 기관이 펼치는 사회사업들을 통하여 우리 교회에 들어오게 될 것을 기대합니다. 이러한 기관들을 안정시키고, 스스로 자립해서 기관들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회기의 목적입니다.
▲거대 자금을 투입해 설립한 강남종합선교센터의 활용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시설의 일부를 활용하고 있지만, 앞으로 시설 전체를 활용하기 위한 작업이 이루어질 텐데 강남종합선교센터는 향후 어떠한 용도로, 어떠한 시설들로 활용할 예정이시며, 이를 통한 기대효과는 무엇입니까?
- 이 질문에 대해 답하는 것은 아직 시기상조라는 생각이 듭니다. 강남은 우리 서울에서, 서중한합회에서 중요한 곳입니다. 그러나 왠지 교세가 강북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연약한 실정입니다. 그래서 지난 회기, 큰 목적을 가지고 강남에 막대한 재정을 투자해서 강남선교센터를 마련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그 많은 공간을 오로지 선교를 위해 쓰지 못하고, 일부는 임대를 내주고 있는 형편이고, 아직 선교센터가 세워진 목적에 맞도록 셋업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회기 동안 이 중요한 기관을 우리가 세웠기 때문에 강남지역에 선교적, 복음을 전하는 일을 위하여 많은 것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 일을 위해 여러 목사들이 힘써 일하고 있을 뿐 아니라, 반포교회와 연합해 강남선교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것이 구체적으로 연구가 되고, 사업이 적극적으로 실시될 때 이 문제는 다시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분명히 강남지역을 위한 선교적 사명을 위해 이 기관을 주셨다고 생각하고, 빠른 시일 내에 선교센터를 정상화시키고, 이 센터를 통해 강남지역에 복음이 확산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교회 행정조직 개편 문제가 한국연합회 차원의 교회연합회추진위원회가 결성됨으로써 본격적으로 논의 궤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합회장께서도 추진위원 가운데 한 분인데, 합회장님께서 생각하시기에 결국 이 문제는 어떠한 방향에서, 어떻게 흘러가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견해를 피력해 주십시오.
- 교회연합 행정조직은 이미 각 합회 총회를 통해 마음을 모아 행정조직 개편의 필요성을 가결한 사안입니다. 이제는 2단계로 이 일을 구체적으로 실현시키기 위해 연합회는 각 합회마다 추진위원을 구성하고, 결의했습니다. 이제 추진위원들이 한 목표를 향하여 그들의 의견을 조율해 나갈 것입니다. 저는 이 일이 잘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러나 이에 앞서 먼저 우리 각 교회의 성도들과 목회자들, 교회와 합회의 연합이 필요합니다. 구조의 변화보다 사람의 마음의 변화가 먼저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지역을 어떻게 나누고, 언제까지 해야 하고, 이런 문제들이 상당히 중요한 문제지만, 교회행정조직개편이 더 나은 선교를 위한 필수불가결한 선택이라면 그에 앞서 우리 교회와 성도들과 목회자들이 다시한번 마음으로 변화를 받고, 마지막 시대에 필요한 복음을 위하여 연합되어야 합니다.
우리 속사람의 변화 없이 그 어떤 외형적 구조적인 변화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저는 앞으로 이 일이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해 주시든, 교단에 유익된 것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행여 이 일로 인해 교회 전체의 선교적인 분위기가 흐트러진다든지, 교인들의 마음이 나누어진다든지, 불목이 있다든지, 서로 간에 불신의 요소가 있게 된다면 이 또한 얼마나 큰 문제일까를 생각해 봅니다. 아무쪼록 이 일의 중심에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따라가는 겸손한 모습으로 이 일이 잘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서중한합회의 영적 지도자로서 앞으로 합회 발전을 위한 다짐의 말씀과 함께 국내외 성도들에게 당부와 부탁의 말씀이 있으시면 해 주십시오.
- 저는 아직도 합회장으로 부름을 받은 일이 하나님 앞에서 두렵고 떨리는 심정입니다. 처음 부름 받았을 때의 시간과 그 마음 그대로 끝까지 평정심을 잃지 않고, 겸손한 모습으로 교회와 사역자 그리고 성도들을 섬길 것입니다.
저는 많은 화려한 계획이나 정책들을 앞으로도 이야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발로 뛰어가고 찾아가는 행정을 할 것입니다. 할 수만 있으면 목회자와 교회와 성도들을 개인적으로 찾아가 깊이 만나는 마음으로 다가서는 리더가 되기 위해 기도할 것입니다.
여러분 혹시 저에게 뜻밖의 엄청난 일들을 기대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늘 말씀하여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는 대로 겸손히 그분의 뜻을 이루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저를 위하여 기도 많이 해 주시고, 늘 격려해 주시고, 용기 주시고, 잘 할 수 있도록 성도와 목회자들이 적극 도와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특집
-
인공지능 시대, ‘목회자’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2024.10.24
-
인공지능 시대, ‘재림성도’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2024.10.24
최신뉴스
-
올 9월말 기준 전국 재림교인 수 ‘26만6582명’ 2024.11.18
-
3기말 기준 침례자수 1901명 ... 전년 대비 272명 ↑ 202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