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중한 제18차 평실협 총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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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0.03.2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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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경 회장 3 회기 연임...목회자비상주교회 지원 등 중점사업 제시
이번 총회에서는 김태경 장로가 회장에 선출되었다. 김 장로는 이로써 3 회기 연속 동중한 평실협을 이끌어가게 됐다.
김 장로는 수락연설에서 “'십자가를 질 수 있나'라는 찬미가 412장의 가사가 지금의 내 심정”이라며 평신도 선교사업의 발전과 지원을 위해 맡겨진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했다.
김 장로는 이 자리에서 * 목회자 비상주교회 지원 * 재림신문 활성화 및 지원 * 지역별 평신도 조직 강화 *장막부흥회 및 평신도 지도자학교 활성화 * 공중전도단 지원 * 목회자 평신도간의 소통 원활 등 한 회기동안 동중한 평실협이 펼쳐갈 중점사업을 제시했다.
한편, 장로신앙부흥회에서 강사로 수고한 김상래 목사(삼육대 신학과 교수)는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신 은혜와 섭리를 잊지말자"고 호소하며 재림성도들에게 주어진 복음사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임 동중한 평실협 임원 명단
회장: 김태경 장로(본부교회)
부회장: 이영훈 장로(수석 / 영동교회), 이대영 장로(평창교회), 최락상 장로(묵동제일교회), 백찬수 장로(봉평교회), 서인석 장로(횡성교회), 강동석 장로(마석교회), 조명애 집사(여성담당, 교문리교회),
총무: 심재혁 집사(이문동교회)
재무: 장주열 장로(묵동교회)
감사: 정현철 장로(에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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