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맞이 특집방송> 재림마을 청소년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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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09.07.20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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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 찬양’ 수놓은 골든엔젤스와 함께 하는 어느 여름날
‘무대 위의 선교사’
복음의 불모지에서 하나님의 증인이 되어 음악사역의 새 지평을 개척해 가고 있는 골든엔젤스 음악선교단이 재림청소년들을 위해 어느 특별한 여름날을 꾸몄다.
재림마을뉴스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아 기획한 특집방송에서 골든엔젤스는 ‘Come, Now Is The Time To Worship’ ‘Adonai’ ‘Satisfied’ ‘Broken and Spilled Out’ ‘Holy Highway’ 등의 곡을 멜로디에 실었다.
음악이라는 인류 공통의 언어를 통해 하나님을 소개하는 골든엔젤스의 ‘금빛 찬양’은 공부와 입시 스트레스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특별하고 시원한 여름을 선물하기에 충분했다.
또 복음의 메신저로서 완벽한 화음으로 찬양하는 골든엔젤스의 음악은 무더운 뙤약볕이 내리쬐는 여름, 바쁜 일상에 지친 성도들에게 청량한 ‘황금빛’ 감동을 선사했다.
골든엔젤스는 이 방송에서 ‘짤막 인터뷰’ 코너를 통해 찬양에 임하는 단원들의 마음과 목적, 그리고 자신들이 왜 찬양사역에 나섰는가를 밝혔다. 또 찬양사역을 하면서 가장 보람되었던 일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소개했다.
골든엔젤스를 지도하고 있는 북아태지회 청소년부장 신동희 목사는 이날 ‘하늘 아버지의 용서하시는 사랑’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재림세대의 주역으로 자라날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이 있으실 것”이라며 “창조주로부터 받은 위대한 사명과 고귀한 신앙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가기 바란다”고 권면했다.
한국삼육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한 이번 특집방송은 올해 재림마을뉴스센터의 주니어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권기쁨 양이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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