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일주일간 위성 정체성부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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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09.03.1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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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별된 교회! 구별된 생활!’ 주제로 ... 위성-인터넷 동시생중계
매일저녁 7시30분(21일은 안식일예배만)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위성과 인터넷을 타고 전국 각 교회로 생중계된다.
‘구별된 교회! 구별된 생활!’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부흥회에는 삼육대 신학과 남대극 교수(15일~18일)와 한국연합회 목회부장 홍성선 목사(19일~21일)가 강사로 단에 올라 준비된 기별을 선포한다.
춘계기도주일 기간을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국 재림교회의 정체성을 재확인하고, 선교적 사명을 고취시키며, 부흥의 불길이 재림을 사모하는 모든 교회와 성도들에게 임하도록 하기 위한 목적을 담고 있다.
올 위성부흥회는 특히 성경연구를 통한 부흥집회로 기획되었다.
담당 부서는 이와 관련 “이번 행사는 성경으로 돌아가고, 성경을 따르고, 재림교회에 부여된 사명을 완수할 헌신을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국의 모든 교회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매일저녁 설교를 마치면서 설교자가 제시하는 기도제목에 따라 1분간 회중기도가 이어진다. 또 부흥회를 마치는 21일 안식일예배는 한국연합회가 발행한 예배지침을 기준으로 예배갱신 모범순서에 따라 진행된다.
2009 위성 정체성부흥회 매일의 설교제목
3월 15일(일) 하나님은 구별하신다 - 남대극
3월 16일(월) 구별된 백성, 구별된 생활(1/안식일,십일조) - 남대극
3월 17일(화) 구별된 백성, 구별된 생활(2/식사 등 구별된 생활양식) -남대극
3월 18일(수) 구별된 백성, 구별된 생활(3/성경,예언의신) - 남대극
3월 19일(목) 재림교회! 남은 교회인가? 바벨론인가? - 홍성선
3월 20일(금) 세 천사와 재림교회의 사명 - 홍성선
3월 21일(안) 일어나 사명을 완수하라! - 홍성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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