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신문

SDA삼육외국어학원(학원장 김시영)이 한국소비자포럼과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한 ‘2008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어학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삼육외국어학원은 23일 서울 하이야트호텔 리젠시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주)청호나이스, 대우건설, 주얼리아, 경상남도 등 각 분야 50개 대표 기업 및 단체들과 함께 어학원 부문 대상을 받았다.

6회째를 맞이한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올 한해 소비자의 마음속에 자리 잡은 각 부문 최고의 브랜드를 소비자들이 직접 선정하는 행사로, 2003년 시작된 이래 6백만 건의 참여와 관심 속에 진행되어 왔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특히 사전조사를 통해 선별된 후보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2일까지 소비자 투표(인터넷, 관제엽서, ARS)와 소비자 조사(심층면접조사)를 함께 진행했으며, 올해는 총 1,512,719건의 참여로 최종결과가 집계되었다.

전국 20세 이상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 조사에서 삼육외국어학원은 계층, 지역, 연령 등 각 분야 응답자의 고른 지지를 받으며, 경쟁업체들을 압도적 수치로 누르고 어학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삼육외국어학원은 이번 수상이 소비자가 직접 뽑은 1위라는 경쟁적 우위를 통해 브랜드의 우수성과 가치를 극대화하고, 갈수록 치열해지는 교육시장에서 대한민국 대표 외국어교육기관으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고양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원 관계자들은 이번 수상과 관련 “이를 계기로 한층 더 고객들에게 대한민국 대표 어학원하면 떠오르는 이름이 ‘SDA삼육외국어학원’이라는 것을 입증하게 되었다”며 의의를 전하고 “이런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우리 학원은 ‘SDA’ 브랜드를 대학민국 최고의 교육브랜드로 계속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