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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착역 향하는 청소년 위성전도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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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07.10.2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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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학교는 교회별 진행 ... 설교예배만 생중계
청소년 전도의 해를 맞아 주최한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청소년 위성전도축제가 엿새간의 여행을 끝내고 27일 막을 내린다. 사진기자 김범태
내일의 희망인 청소년들에게 인류가 반드시 찾아야 할 놀라운 진리기별을 증거한 청소년 위성전도축제가 종착역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한국연합회 청소년부(부장 김낙형)가 청소년 전도의 해를 맞아 주최한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청소년 위성전도축제가 엿새간의 여행을 끝내고 27일 막을 내린다.

‘놀라운 발견’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위성전도축제에는 전국에서 450여개 교회가 지역사이트에 참여했다. 메인 스튜디오가 꾸며진 한국삼육중.고등학교 강당에는 매일 600여명의 청소년과 구도자들이 참여해 복음을 생생하게 접했다.

강사로 수고한 북아태지회 청소년부장 신동희 목사는 이 기간 동안 ‘오직 하나님께서’ ‘오, 너무 멋진 그대’ ‘이 반석 위에 세운 교회’ 등 매일의 연재를 통해 창조의 비밀과 구원의 기쁨, 시대의 징조와 영원한 생명 그리고 안식일 진리와 재림의 영광을 성경에 비추어 소개했다.

신동희 목사는 전도회 마지막 날 설교에서 ‘그분, 알파와 오메가!’라는 주제로 영존하시는 하나님을 우리 삶의 군주로 모시자고 호소하며, 복음전파와 영혼구원의 사명을 다시한번 강조할 예정이다.

인간의 삶의 이정표와 해답을 명쾌하게 제시한 신 목사는 “우리의 이기심과 자존심, 교만을 하나님께서 태워 보리시도록 겸손히 성령의 불로 자신을 태우자”며 말씀의 잔치를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이날 예배는 안식일학교는 각 교회에서 개별적으로 진행하고 설교예배만 위성으로 생중계된다. 또 오후에는 침례식이 열려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영접한 영혼들이 거듭남을 입게 된다.  

한편, 안식일 저녁 7시 삼육대 대강당에서는 청소년 전도의 해 기념 창작뮤지컬 ‘침례요한’이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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