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신문

호남 총회는 조직위원회를 구성했다. 

조직위원회는 ‘선거위원회’ ‘헌장및정관위원회’ ‘신임서위원회’ ‘경영위원회’와 함께 기타 필요 위원회의 위원을 선임해 총회에 제안한다. 

조직위는 의장을 포함해 23명으로 구성했다. △전북동부 △전북서부 △광주동북부 △광주서남부 △전남동부 △전남중부 △전남서부 △합회 교회 등 총회 전 행정위원회가 배정한 지역별로 나뉘어 인봉된 번호를 추첨하는 방식으로 위원을 선출했다. 

1인 1회에 한해 기회를 부여하고, 추첨에 의해서만 위원이 되도록 했다. 정관에 의거 평신도와 목회자 간에 균형을 이루도록 했으며, 교역자는 총회가 선출하는 직임에 있지 않은 사람으로 제한했다. 

시행세칙에 따라 8개 지역(7곳 지역과 합회 교회 1곳) 대표자들이 따로 모여 3명(합회 교회는 2명)의 위원을 뽑았다. 총회 직전 행정위원회에서 교역자와 평신도 비례수를 조정했다. 한 교회에서 1명을 초과할 수 없도록 했으며, 현 회기 임부장과 상급 기관 교역자는 조직위원이 될 수 없도록 제한했다.

조직위원들은 총회의 결의에 따라 장소를 옮겨 호남삼육고 본관 3층 창의융합실에서 회의를 열고 선거위원회 구성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한다.

 

■ 호남합회 제26회 총회 조직위원 명단

*전북동부: 조귀현, 송기봉, 서민경 

*전북서부: 김용훈, 정성원, 김강한 

*광주동북부: 황의식, 하종삼, 박미숙 

*광주서남부: 서호덕, 조영훈, 양종모 

*전남동부: 김종만, 이태형, 정형심 

*전남중부: 박석봉, 박용귀, 이선식 

*전남서부: 곽재식, 김병모, 김인재 

*합회 교회: 한아름, 서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