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회 세계선교부 선교간행물 시리즈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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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08.07.1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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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재림교인이 되었다’ ‘하나님의 위대한 선교사들’ 등
이달 초 발간된 이 간행물은 ‘나는 이렇게 재림교인이 되었다’와 ‘하나님의 위대한 선교사들’ 등 2권.
모두 3,000권이 한정판으로 제작된 이 단행본들은 선교사운동 후원자와 각 지역의 선교사들에게 우선 발송되었다.
‘나는 이렇게 재림교인이 되었다’는 PMM 선교사들을 통해 세천사의 기별을 접하고 침례를 받은 새 신자들의 간증이 담긴 책. 가족과 친구, 직장과 사회의 반대를 이기고 자신이 어떻게 재림교인이 되었는지 고백하는 70여 편의 감동적인 사연들이 실려 있다.
‘하나님의 위대한 선교사들’은 대총회 세계선교부장 게리 크라우스 목사가 집필한 책. 올 제3기 안교교과서를 쓴 저자가 교과와 연관된 내용을 엮었다. 안교교과가 성경 인물의 삶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이 책은 오늘날 현대의 재림교인들이 이웃을 구원하기 위해 이 교과의 내용을 어떻게 생활 속에 적용하며 살 수 있을까를 설명하고 있다.
지난해 발간되었던 ‘선교지에서 온 이야기’는 일본, 대만, 몽골, 홍콩, 마카오 등 북아태지회에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고 있는 44명의 선교사들이 자신들의 소중한 경험을 모아 기록한 책이다.
정가는 1권과 2권은 각 1만원. 3권은 4000원. 하지만 특별보급기간 동안 우송료 포함 1권 구입 시 6,000원, 2권 구입 시 8,000원, 3권 모두 구입 시 1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구입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031)9101-524번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지회 세계선교부장 권정행 목사는 “목회를 준비하는 신학생과 1000명선교사, 히스핸즈선교사들이 읽고 많은 감동을 받게 되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선교지를 위한 기도의 후원자가 늘어나길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회 세계선교부는 영원한 복음을 땅 끝까지 전하는데 힘을 쏟을 선교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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