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핸즈선교용 DVD ‘영원한 행복이야기’출시
페이지 정보
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09.08.03 10:32
글씨크기
본문
복음, 가정, 건강, 예언 등 주제별 7개 시리즈로 구성해 보급
한국연합회 히스핸즈선교운동본부는 1년 여간의 제작기간을 거쳐 ‘영원한 행복이야기’라는 주제의 DVD를 제작하고 현재 보급 중이다.
DVD는 ‘복음’(김기곤 목사 - 사랑과 진리를 찾아 떠나는 여행) ‘가정’(안재순 원장 - 행복한 가정으로의 초대) ‘건강’(이상구 박사 - 길이 있는가?) ‘예언’(박성하 목사 - 하나님이 우리를 돌보고 계신다)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선교용 DVD 제작과 관련해 히스핸즈선교운동본부장 김낙형 목사가 보내온 자료의 전문이다.
한국에서 히스핸즈선교운동이 시작된 지 1년 6개월, 이 운동에 동참하여 선교사가 되겠다고 지원한 1~3기 선교사들의 숫자가 벌써 1,000명을 훌쩍 넘어 섰습니다.
이미 각종 매체를 통하여 소개한 것처럼 1000명선교사운동이 해외선교운동이라면, 히스핸즈선교운동은 국내선교운동일 뿐 아니라 지역교회를 건강하게 하고, 교인들을 전도정신으로 무장시켜 선교사로 활동케 하는 운동입니다.
따라서 이 운동에 참여하는 히스핸즈 선교사들이 지역의 관공서, 공공시설이나 각종 상점과 이웃주민들에게 보다 용이하게 접근하기 위해서는(사실 한국 전역 어디를 가나 이제 집집 방문 자체가 결코 쉽지 않은 실정입니다) 특별한 선교매체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장장 1년에 걸쳐서 선교용 DVD 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히스핸즈 선교용 DVD는 포스트모더니즘으로 대표되는 현 시대의 사회현상을 충분히 감안하여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사람들이 다양한 주제들을 비교적 부담 없이 동시에 감명 깊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시청각 자료들과 첨단 영상 기법들을 활용하여 제작 되었습니다.
“영원한 행복 이야기”라는 총 타이틀 속에 ‘복음’(김기곤 목사 - 사랑과 진리를 찾아 떠나는 여행), ‘가정’(안재순 원장 - 행복한 가정으로의 초대), ‘건강’(이상구 박사 - 길이 있는가?), ‘예언’(박성하 목사 - 하나님이 우리를 돌보고 계신다) 등 하나의 DVD에 4개의 메시지를 담아서 총 7개 시리즈로 구성하여 보급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 7개의 시리즈를 시청한 사람이라면 그가 누구든지 어느 교파이던지 간에 그는 우리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가 믿고 따르는 신앙의 기본 도리, 즉 예수그리스도와 십자가의 사랑, 믿음으로 말미암아 얻는 의와 더불어 세천사의 기별이 포함된 기본적인 현대진리들을 자연스럽게 보고 듣고 접하게 됩니다.
히스핸즈 선교운동한국본부(연합회 청소년부)에서는 선교용 DVD 보급 이전에 이미 히스핸즈 선교용으로 “아름다운 희망” 책자를 비롯하여 다양한 선교용 인쇄 매체를 전국에 보급하였습니다.
그러므로 히스핸즈 선교사들이 매주 2시간 직접 선교 활동을 하는 가운데 분명 계속 접촉하고 방문할 구도자들이 있을 것이며 특히 성경에 대하여 관심을 보이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런 분들에게 바로 이 선교용 DVD를 들고 가서 간단한 설명과 안내를 드린 후에 활용토록 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을 확신합니다. 동시에 이 DVD 활용의 좋은 점은 한 번 접촉한 관심자들에게 지속적으로 흥미로운 매체를 가지고 찾아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분명 히스핸즈 선교용 DVD 보급 운동은 새로운 시도이자 특별한 프로젝트입니다. 이번 사업의 성취가 있기까지 북아태지회의 막대한 재정 지원, 또 지회장 이재룡 목사의 비전과 확신과 지도가 큰 뒷받침이 되었고, 아울러 한국연합회 홍명관 연합회장과 여러 행정 지도자들께서 이 사업의 중요성과 이 시대의 청소년들의 선교 역량 강화를 위하여 전폭적으로 후원하였는바,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제 남은 일은 우리 히스핸즈 선교사들의 몫입니다. 우리 모든 히스핸즈 선교사들이 전에 우리 주님께 헌신하고 서약한대로 다시 한 번 마음과 결심을 새롭게 하고, 1주일 2시간씩 직접 히스핸즈 가방에 이 선교 DVD와 책자들을 넣고 주님의 심정으로 ‘각 동’과 ‘각 처’로 나아가 우리 주께서 피로 사신 영혼들을 찾는 일에 열심과 최선을 다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특집
-
[김지혜의 Interview-e] ‘부부 독도화가’ 권용섭·여영난 화백 2024.12.20
최신뉴스
-
지방 4개 합회, 총회 ‘하루만’ 여는 이유는? 2024.12.27
-
서중한 ‘비전 및 선교전략연구보고서’ 발표 2024.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