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신문

개원 40돌을 맞아 SDA교육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고 있는 삼육외국어학원(학원장 김시영)이 여성신문사가 창간 21주년을 맞아 주최한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 大賞’에서 어학원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삼육외국어학원은 특히 이 부문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해 여성소비자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확인했다.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 大賞은 우리 사회 소비의 주체로 떠오른 여성의 눈으로 여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각 부문의 좋은 기업을 가려내기 위해 제정된 상. 여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활동으로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상생의 사회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를 담고 있다.

지난 20일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삼육외국어학원과 함께 롯데건설, 삼성생명, 한국도자기, 아모레퍼시픽 등 총 28개 기업이 각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최 측은 “선정위원회가 여성 소비자의 요구와 기대를 조사하여 사회공헌, 환경, 윤리, 문화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을 선별했다”며 “리서치 전문기관 글로벌 리서치에 의뢰하여 여성소비자를 대상으로 기업에 대한 다각적인 평가와 부문별 기업에 대한 총괄적인 이미지 파악,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심의를 거쳐 수상 기업이 최종 가려졌다”고 선정과정을 밝혔다.  



한편, 여성신문은 ‘21세기 글로벌 리더의 꿈이 시작되는 곳’이란 제목으로 보도한 관련 기사에서 “SDA삼육외국어학원은 40년 동안 어학원 사업에 주력했고 앞으로는 사업의 영역을 확장해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신문은 “SDA교육은 대한민국 대표 교육기업을 만들기 위해 직원과 교사의 서비스 교육을 통한 고객 친화력 강화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시설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영어 능력평가시장과 화상영어, 기업 간 전자상거래 시장을 적극 공략해 대기업의 출장영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인터넷 시대에 맞게 온라인과 오프라인 통합 프로그램을 개발해 다양한 필요에 맞는 프로그램을 끊임없이 개발할 예정”이라며 “삼육외국어학원은 지속가능경영을 추구하며 대한민국 대표 교육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획실장 조철민 목사는 이 자리에서 “경제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소비자들로부터 지속적인 사랑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수상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21세기 글로벌 리더의 꿈이 시작되는 국내 최우수 교육기업을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육외국어학원은 ‘SDA the Best!’ ‘SDA in Life!’ ‘SDA with You!’ 등 3대 비전과 함께 ▲소통하는 교육 ▲찾아가는 교육 ▲체험하는 교육을 표방한 입체적 교육청사진을 제시하고, 대한민국을 영어 강국으로 만들기 위한 입체적 교육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